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요펜 폰 렘샤이트 (문단 편집) === [[은하제국 정통정부]] === 렘샤이트 백작이 정통정부 설립을 발표한지 반나절도 지나지 않아 로엔그람 공작은 정통정부와 동맹에 [[제1차 라그나뢰크 작전|선전포고 했다]]. 그리고 [[오스카 폰 로이엔탈]] 상급대장은 [[이제르론 회랑]]을 보내 요새를 공략하는 척 하며 [[볼프강 미터마이어]] 상급대장을 [[페잔 회랑]]으로 파견해 [[페잔 점령 작전|페잔 자치령을 병탄했다]]. 이것으로 자유행성동맹은 제국의 전면침공에 무방비한 상태가 되었다. 우주력 799년이 밝자마자 렘샤이트 백작은 각료들을 소집하여 내각회의를 열었으나, 이미 몇몇 각료들이 위기를 감지하고 도망쳐버렸다. 거기에다 술에 취한 궁내상서 호징거 남작은 너희들이 걱정하는 것은 골덴바움 왕조의 운명이 아니라 자신의 안전이라고 대놓고 독설을 퍼부었다. 렘샤이트 백작은 주의를 주었으나 호징거는 더러워질 명성은 없다고 비웃었다. 결국 렘샤이트는 해결책을 내지 못한 채 피곤하다는 이유로 내각회의를 해산하고 호징거에게 주의를 주었다. 그러나 다음 날 내각회의에 출석한 사람은 군무상서 메르카츠 원수 뿐, 나머지는 모두 도망쳐버렸다. 그제서야 렘샤이트 백작은 자신이 쥐들에게 버림받은 침몰선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러다가 우주력 799년 5월, 군무상서 메르카츠 원수도 [[양 웬리]] 원수의 초빙을 받아 정통정부를 떠나게 되었다. 렘샤이트는 출발 인사 차 재상부에 방문한 메르카츠에게 너도 나를 버리는 것이냐고 힐난했지만 메르카츠는 백작과 황제를 위해서라도 양 제독을 도와 로엔그람 공작을 타도하고 싶다며 허가를 요청했다. 그 말에 렘샤이트는 말문이 막혔다. 이후 메르카츠마저 떠나자, 렘샤이트 백작은 거의 혼자서 정부를 이끌었다. 물론 힘없는 망명정권이었으므로 아무런 일도 하지 못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